카페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는 보통 냉동완제품을 많이 사용하지만, 직접 만들어 판매하면 완제품에 비해 좋은 마진과 함께 타 카페와 차별화를 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치아바타 등과 같은 블랑제류(카페에서 판매하는 식사용 빵)는 부피가 커 기물 셋팅 시 부담이 될 수 있는 반면, 마카롱이나 마들렌 혹은 케이크 같은 작은 디저트류는 비교적 소자본으로 기물 셋팅이 가능하며 생산 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 글은 카페의 차별화와 마진의 최대화를 위해 필요한 카페 디저트 메뉴 중, 프렌치 머랭 방식을 이용한 만드는 레시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카롱은 프랑스의 전통적인 디저트로,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외관과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마카롱을 만드는 과정은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카페 디저트 메뉴 중..